버튼을 꾹 눌러 게이지를 채우고, 타겟 존에서 정확히 떼면 부스트가 터지는 타이밍 레이스입니다. 연속 퍼펙트 콤보가 승부를 가릅니다.
1명부터 10명까지 400m를 달립니다. 전원 준비 뒤 3초 카운트다운으로 출발하고, 기본 속도 5m/s로 저절로 달리는 위에 부스트를 얹어 속도를 올립니다.
타겟 존은 매번 위치가 바뀌어 외워서 칠 수 없습니다. 부스트 최대치는 14m/s로 기본 속도의 거의 세 배라, 콤보를 유지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동물 아바타와 미니맵으로 전원의 위치가 보입니다.
부스트 한 번의 크기보다 콤보를 끊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퍼펙트 연속은 부스트를 키우고, 미스 한 번은 콤보를 0으로 돌리며 감속까지 옵니다. 즉 퍼펙트 3연속 뒤 미스보다, 굿 4연속이 더 빠릅니다.
존 중앙을 노리다가 벗어나면 미스입니다. 게이지가 존에 들어온 것이 확실한 순간 손을 떼면 최소 굿은 나옵니다. 퍼펙트는 리듬이 잡힌 뒤에 노리세요. 특히 존이 게이지 끝 쪽에 있을 때는 넘침 위험이 커서 일찍 떼는 편이 낫습니다.
누르기 전에 타겟 존의 위치를 확인하고, 게이지가 거기까지 차는 시간을 머릿속으로 셉니다. 존이 앞쪽이면 짧게, 뒤쪽이면 길게 누릅니다. 누르면서 보면 늦습니다.
앞서 있을 때는 무리해서 퍼펙트를 노릴 이유가 없습니다. 굿으로 콤보만 유지하면 됩니다. 뒤처져 있고 1등이 결승선에 가까우면 10초 마감이 걸리니, 그때는 위험을 감수하고 퍼펙트를 노려야 합니다.
혼자면 400m 기록 단축입니다. 콤보를 끊지 않는 연습에 좋습니다. 여럿이면 10초 마감 때문에 1등과의 거리가 곧 순위입니다. 상위권은 콤보 유지, 하위권은 마감 전 거리 확보가 목표가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나요?
기본 속도 5m/s로 저절로 달립니다. 부스트가 없으면 80초쯤 걸립니다.
넘치면 어떻게 되나요?
휘청하며 감속하고 콤보가 끊깁니다. 미스와 같은 손해입니다.
10초 안에 못 들어오면?
그 시점까지 달린 거리로 순위가 정해집니다. 완주는 못 하지만 기록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