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어 게임

전원이 같은 제시어를 받지만 라이어 한 명만 제시어를 모릅니다. 순서대로 한 명씩 20초간 설명하고, 그 발언을 보고 라이어를 지목하세요. 회식·모임에서 하던 그 게임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 3인~10인⏳ 판당 3~5분
🤥 라이어 게임 — 점심내기방🔗 링크 복사 · 👀 관전
주제: 음식
🍜 잔치국수
주제: 음식
🤫 당신이 라이어!
한 명만 제시어를 모른 채 10초씩 설명 → 투표
실제 게임 화면 구성을 그대로 그린 미리보기입니다 — 방을 만들면 이 화면이 열립니다
게임 화면 열어보기누르면 바로 로비가 열립니다 · 설치·가입 없음

이런 게임이에요

게임 방법

  1. 3명 이상 모여 전원 준비하면 주제와 제시어가 배정됩니다
  2. 내 차례가 오면 20초 안에 제시어를 설명하세요 — 라이어는 눈치껏 연기!
  3. 전원 발언이 끝나면 발언 기록을 보고 라이어를 지목합니다
  4. 지목된 라이어가 제시어를 맞히면 극적인 역전승
💡 꿀팁 — 너무 구체적으로 말하면 라이어에게 힌트가 되고, 너무 뭉뚱그리면 본인이 의심받습니다. 그 줄타기가 묘미!
🕵️ 만든 사람의 한마디 — 점심시간에 동료와 내기할 게임이 마땅치 않아 직접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류 제보나 아이디어는 clickyour@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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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자세히

3명부터 시작할 수 있고 최대 10명까지 들어옵니다. 판이 시작되면 전원에게 주제와 제시어가 배정되는데, 딱 한 명에게만 제시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라이어입니다. 자기가 라이어인지는 시작하자마자 알 수 있지만, 누가 라이어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시어와 라이어 정보는 서버에만 있고 다른 사람의 화면으로는 전송되지 않습니다.

진행은 세 단계입니다.

  1. 발언 — 정해진 순서대로 한 명씩 20초 안에 제시어를 설명합니다. 40자까지 입력할 수 있고, 제출하면 남은 시간을 버리고 바로 다음 사람으로 넘어갑니다. 20초를 넘기면 아무 말도 못 한 채로 넘어갑니다. 한 바퀴가 끝나면 자동으로 투표로 넘어갑니다.
  2. 투표 — 30초 동안 라이어로 의심되는 사람을 지목합니다. 마감 전에는 몇 번이든 바꿀 수 있고, 전원이 투표를 마치면 30초를 다 쓰지 않아도 바로 집계됩니다.
  3. 판정 — 최다 득표자가 단독으로 라이어일 때만 검거입니다. 이때 라이어에게 20초간 제시어를 맞힐 기회가 한 번 주어지고, 맞히면 그대로 뒤집혀 라이어가 이깁니다.

여기서 많이들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동점이면 라이어가 이깁니다. 엉뚱한 사람을 지목했을 때도 마찬가지고, 이 경우 누명을 쓴 최다 득표 시민이 패배자가 됩니다. 즉 시민 입장에서는 표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한 사람에게 확실히 몰아야 합니다.

제시어는 29개 주제 1,900여 개가 들어 있고, 같은 방에서는 최근에 나온 40개를 피해서 뽑습니다. 음식·동물·회사생활처럼 누구나 아는 주제 위주라 지식 차이로 유불리가 갈리지 않습니다.

실전 공략

라이어일 때

핵심은 주제와 앞사람들의 발언에서 제시어를 유추하면서, 최대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주제는 나에게도 공개되기 때문에 완전한 맨땅은 아닙니다. 앞사람이 두세 명 말하고 나면 후보가 꽤 좁혀집니다.

그래서 발언 순서가 뒤일수록 라이어에게 유리합니다. 첫 번째로 걸리면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20초 안에 뭔가를 말해야 합니다. 이때 무리해서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제시어가 사과인데 빨갛다고 말해버리면 그 순간 끝나지만, 틀리면 즉사입니다.

안전한 쪽은 어떤 제시어에도 대충 들어맞는 말입니다. 다들 아는 거죠, 저는 좋아합니다, 자주 봅니다 같은 표현이 그렇습니다. 다만 이걸 계속 쓰면 아무 정보가 없다는 것 자체가 티가 납니다. 한 바퀴만 도니까 실제로는 딱 한 번만 버티면 됩니다. 그 한 번을 무난하게 넘기는 데 집중하세요.

시민인데 의심받을 때

솔직히 말하면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한번 몰리기 시작하면 뒤집기 어렵습니다. 변명할수록 더 수상해 보이고, 발언은 이미 끝나서 추가로 해명할 기회도 없습니다. 이때는 다른 사람이 실수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투표 화면에 전원의 발언이 말풍선으로 남아 있으니, 내 것을 변호하는 대신 더 이상한 발언을 찾아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애초에 몰리지 않으려면 발언할 때 너무 짧게 끊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단어만 던지면 정보가 없어 보여서 라이어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20초 제한이 만드는 것

20초는 한 문장을 다듬을 만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시민 쪽에서 실수가 나옵니다. 급하게 치다가 너무 구체적으로 흘리거나, 반대로 아무 말이나 던져서 스스로 의심을 삽니다. 그 실수가 곧 라이어에게 기회를 줍니다. 흘린 힌트를 주워서 다음 발언을 채우거나, 어설픈 발언을 한 사람에게 표를 몰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게 이 게임이 긴박한 이유입니다. 시간이 넉넉하면 모두가 안전하게 말할 수 있어서 라이어가 버틸 구석이 없어집니다. 제한 시간은 시민에게도 부담을 지우는 장치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3~4명이면 한 바퀴가 60~80초로 금방 끝납니다. 정보가 적어서 라이어가 유추할 단서도 적지만, 동시에 시민도 판단할 근거가 적습니다. 감으로 찍는 판이 많아 회전이 빠릅니다.

5~7명이 가장 균형이 좋습니다. 발언이 충분히 쌓여서 이상한 발언이 눈에 띄고, 그러면서도 한 바퀴가 2분 안에 끝납니다.

8~10명이면 한 바퀴에 3분 넘게 걸립니다. 라이어는 앞사람 발언을 잔뜩 참고할 수 있어 유리해지지만, 표가 분산돼서 동점이 나기 쉬워집니다. 동점은 라이어 승이므로 인원이 많을수록 시민이 불리합니다. 이럴 때는 투표 전에 채팅으로 의견을 모으는 편이 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몇 명부터 할 수 있나요?
3명입니다. 다만 3명이면 라이어가 아닌 사람이 둘뿐이라 찍기 게임에 가까워집니다. 5명 이상을 권합니다.

발언 중에 채팅을 써도 되나요?
됩니다. 발언 입력창과 채팅은 별개라 리액션이나 잡담은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 발언으로 기록되는 것은 입력창에 넣은 것뿐입니다.

20초 안에 못 쓰면 어떻게 되나요?
빈 발언으로 기록되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갑니다. 투표 화면에는 말을 못 했다고 표시되는데, 이것도 판단 근거가 되니 사실상 손해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투표 화면에 전원의 발언이 말풍선으로 남습니다. 참가자마다 동물 캐릭터가 배정되기 때문에 이름보다 동물로 기억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관전자도 볼 수 있나요?
관전자에게는 제시어가 보이지만 누가 라이어인지는 끝까지 비밀입니다. 그래서 관전하면서 추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할 수 있나요?
원래 말로 하던 게임이라 규칙만 알면 그대로 됩니다. 다만 순서와 시간을 사람이 관리해야 해서 대개 흐지부지되는데, 그 부분을 자동으로 처리하려고 만든 것이 이 페이지의 게임입니다.

라이어 게임 한 판 — 3~5분이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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