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따먹기

내 땅 밖으로 나가 꼬리를 그리고, 살아서 내 땅으로 돌아오면 그 안쪽이 전부 내 땅이 됩니다. 남의 땅도 감싸면 뺏깁니다. 90초 뒤 가장 넓은 사람이 1등입니다.

👥 2인~10인⏳ 판당 1분 30초
🗺️ 땅따먹기 — 점심내기방🔗 링크 복사 · 👀 관전
밖으로 나갔다가 내 땅으로 돌아오면 그 안쪽이 전부 내 땅 — 남의 땅도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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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이에요

게임 방법

  1. 2명 이상 준비하면 각자 3×3 짜리 땅을 받고 시작합니다
  2. 방향키·WASD·모바일 방향패드로 방향만 바꿉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3. 밖으로 나가 꼬리를 그리고 내 땅으로 돌아와 영역을 확정하세요
  4. 90초 뒤 가장 넓은 사람이 1등
💡 꿀팁 — 욕심내서 크게 돌수록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시간이 곧 남에게 잡힐 확률입니다. 초반은 짧게 끊어 먹는 편이 안전합니다.
🕵️ 만든 사람의 한마디 — 점심시간에 동료와 내기할 게임이 마땅치 않아 직접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류 제보나 아이디어는 clickyour@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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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자세히

2명부터 10명까지 같은 판에서 붙습니다. 판은 44×30칸이고 캐릭터는 0.11초에 한 칸씩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멈출 수 없고 방향만 바꿉니다. 시작할 때 각자 3×3 짜리 자기 땅을 받고, 90초 뒤 가장 넓은 사람이 1등입니다.

  1. 영역 확정 — 자기 땅 밖으로 나가면 꼬리가 그려집니다. 살아서 자기 땅으로 돌아오면 꼬리와 그 꼬리가 감싼 안쪽이 전부 자기 땅이 됩니다. 그 안에 남의 땅이 들어 있으면 그것도 뺏어 옵니다.
  2. 꼬리 — 밖에 나가 있는 동안 남이 내 꼬리를 밟으면 내가 죽습니다. 반대로 남이 나가 있을 때 그 꼬리를 밟으면 내가 잡습니다. 내가 내 꼬리를 밟는 것은 괜찮아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도 됩니다.
  3. 판 끝 — 벽에 닿아도 죽지 않고 멈춰 섭니다. 방향을 바꿔야 다시 움직입니다.
  4. 죽으면 — 가진 땅을 전부 잃고 2.5초 뒤 판의 빈 자리에서 다시 3×3으로 시작합니다. 탈락이 아니라 끝까지 계속 참여합니다.
  5. 순위 — 90초 뒤 차지한 넓이 순입니다. 넓이가 같으면 남을 잡은 횟수로 가립니다.

조작은 방향키·WASD·모바일 방향패드이고, 판을 손가락으로 쓸어도 방향이 바뀝니다. 캐릭터는 색과 머리 모양(여우 뾰족 귀·곰 둥근 귀·토끼 긴 귀·고양이 귀·새 부리)으로 구분되고, 가는 방향으로 눈동자가 쏠립니다.

실전 공략

크게 도느냐 짧게 끊느냐

이 게임의 모든 판단은 여기로 모입니다. 크게 돌면 한 번에 많이 먹지만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밖에 있는 시간은 그대로 남에게 꼬리를 밟힐 확률입니다. 게다가 죽으면 지금까지 모은 땅을 전부 잃습니다.

초반에는 내 땅 변을 따라 대여섯 칸만 나갔다가 바로 돌아오는 짧은 확장을 반복하세요. 한 번에 늘어나는 양은 적어도 끊기지 않습니다. 크게 도는 것은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확인된 순간이나,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판을 뒤집어야 할 때만 씁니다.

남이 나가 있을 때가 공격 기회

상대가 자기 땅 안에 있으면 손댈 방법이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 남을 잡는 유일한 순간은 상대가 밖에 나와 꼬리를 끌고 있을 때입니다. 그러니 화면에서 꼬리가 길게 뻗어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 크게 돌고 있는 사람일수록 꼬리가 길고, 밟을 곳이 많고, 잃을 땅도 많습니다.

노릴 자리는 꼬리 끝(상대 머리 쪽)이 아니라 꼬리 중간입니다. 머리 쪽으로 가면 상대가 방향을 틀어 피해 버립니다. 상대가 돌아가야 할 자기 땅과 현재 위치 사이의 꼬리를 가로지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판 끝을 등지고 먹는다

벽에 닿으면 죽지 않고 멈추기 때문에 판 끝은 이 게임에서 안전지대 쪽에 가깝습니다. 내 땅을 판 구석에 붙여 두면 뒤쪽에서 들어올 길이 없어져 감시할 방향이 절반으로 줄고,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거리도 짧아집니다. 반대로 판 한가운데에 땅을 두면 사방에서 꼬리가 밟힙니다.

다만 벽에 붙어 멈춰 서 있는 동안에도 시간은 갑니다. 멈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하고 몇 초를 흘리는 일이 흔하니, 벽으로 갈 때는 꺾을 방향을 미리 정해 두세요.

죽어도 끝이 아니다

땅을 전부 잃는 것은 뼈아프지만 탈락은 아닙니다. 2.5초 뒤 다시 3×3으로 시작하고, 남은 시간이 있는 한 순위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그래서 1등이라고 안심할 수도, 꼴등이라고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후반의 1등이 가장 위험합니다. 넓은 땅을 가진 사람은 더 먹으려고 멀리 나가는 순간 전부를 걸게 됩니다. 시간이 20초쯤 남았고 내가 앞서 있다면, 더 먹는 것보다 내 땅 안에서 빙빙 돌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 낫습니다. 반대로 뒤처져 있다면 그때가 크게 도는 유일한 타이밍이고, 앞선 사람의 꼬리를 노려 그 땅을 통째로 날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0.11초 리듬과 되돌아가기

한 칸이 0.11초로 빠른 편이라, 방향키를 두 번 급하게 누르면 첫 입력이 반영되기 전에 두 번째가 덮어씁니다. 좁은 곳에서 꺾을 때는 한 칸 진행을 보고 누르세요. 대신 내 꼬리를 밟는 것은 괜찮으니, 잘못 나갔다 싶으면 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 내 땅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아까워서 계속 나가는 것보다 이쪽이 거의 항상 이득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2~3명은 판이 넓어 서로 만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초반에는 사실상 각자 땅을 넓히는 경쟁이고, 승부는 중반에 경계가 맞닿으면서 시작됩니다. 상대 땅을 감싸 뺏는 큰 한 방이 그대로 승부가 됩니다.

4~6명이 가장 팽팽합니다. 어디를 봐도 누군가의 꼬리가 나와 있어서 공격 기회가 끊이지 않고, 내가 나가 있는 동안 남도 나를 노립니다. 짧게 끊어 먹으면서 주변 한두 명만 감시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7~10명은 초반부터 난장판입니다. 중앙은 서로 꼬리를 밟아 죽는 구간이라 시작하자마자 가까운 판 끝으로 땅을 밀어 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이 인원에서는 한 번도 안 죽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죽는 횟수를 줄이기보다 죽기 전에 확정해 둔 땅을 늘리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혼자 할 수 있나요?
2명부터 시작됩니다. 뺏을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죽으면 탈락인가요?
아닙니다. 가진 땅을 전부 잃지만 2.5초 뒤 빈 자리에서 3×3으로 다시 시작하고 끝까지 참여합니다.

내 꼬리를 내가 밟으면?
괜찮습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도 되고, 그걸 이용해 내 땅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습니다.

판 끝에 박으면 죽나요?
죽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섭니다. 방향을 바꿔야 다시 움직입니다.

멈출 수 있나요?
없습니다. 계속 움직이고 방향만 바꿉니다.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내 땅 안에서 작게 돌면 됩니다.

넓이가 같으면 누가 이기나요?
남을 잡은 횟수가 많은 사람이 앞섭니다.

기록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나요?
지렁이와 같은 순위전이라 명예의 전당 연동은 없습니다.

모바일 조작은?
화면 방향패드로 조작하고, 판을 손가락으로 쓸어도 그 방향으로 바뀝니다.

땅따먹기 한 판 — 1분 30초이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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